News

건강 문제로 쉬어갔던 샤이니 온유가 소속사 이적 등 변화를 겪은 속내를 털어놨다.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샤이니 온유의 미니 3집 'FLOW'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온유는 올해 상반기 오랜 시간 몸담고 있던 대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현재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곧바로 앨범 준비에 돌입, 미니 3집을 선보이게 된 온유는 환경적 변화를 겪은 소감을 밝혔다.이날 헤럴드POP과 만난 온유는 솔로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다 하려고 하다 보니

온유가 샤이니를 향한 애정과 함께 활동 목표를 밝혔다.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샤이니 온유의 미니 3집 'FLOW'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온유는 올해 5월 샤이니 완전체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데뷔 16년만 솔로로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팬콘서트까지 앞두고 있는 온유는 샤이니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온유는 신보 타이틀곡 '매력' 발매 전 챌린지 영상으로 곡을 선공개했다. 멤버들의 지원사격 속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온유는 "다들 챌린지

레이디스코드 故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10년이 흘렀다.지난 2014년 9월 3일 고은비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 당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고은비와 멤버 등 7명이 탑승한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직후 고은비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의식불명 상태였던 멤버 권리세도 4일만인 7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대구에서 진행됐던 KBS1 '열린음악회'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난 사고에, 해당 방송은

그룹 뉴진스의 'Ditto', 'OMG', 'ETA' 등을 연출한 신우석 감독이 향후 어도어와 협업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혔다.2일 신 감독은 SNS를 통해 "경영진이 바뀐 어도어의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며 "어도어 측의 삭제 요구에 의해, 그동안 돌고래유괴단이 작업해 업로드했던 뉴진스 뮤직비디오 및 관련 영상 및 채널, 앞으로 업로드 예정이었던 영상은 모두 공개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돌고래유괴단과 반희수 유튜브 채널은 우리가 작업한 포트폴리오 아카이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성착취물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K팝 소속사들도 이에 대응에 나섰다. 2일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 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이어 YG는 "광범위하고 악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당 불법행위를 계속 모니터링 하고 불법 영상물을 삭제/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형사절차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딥페이크 피해에 칼을 빼들었다.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 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광범위하고 악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당 불법행위를 계속 모니터링 하고 불법 영상물을 삭제, 차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했다.끝으로 "형사절차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경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하 YG엔터테

밴드 DAY6(데이식스)가 완전체 컴백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2일 오후 6시 데이식스는 미니 9집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표하고 컴백했다.새 앨범 '밴드 에이드'는 지난 3월 미니 8집 'Fourever'(포에버)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것이다. 앨범명은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을 의미하는 'Aid'를 더한 단어로 언제 어디서든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는 의미다.이 중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세상의 절망에 얼어버릴 것 같을 때 '너'로 인해 모든 것이 녹아내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신임 대표이사와 전 대표이사 민희진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7일 어도어 측은 민희진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알리며 "민희진은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한다.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민희진 측 입장은 달랐다. 민희진 측은 곧바로 이러한 결정은 일방적인 통보였다고 주장하며 프로듀싱 역시 협의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혔다. 민희진 측이 프로듀싱 계약 자체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1주년을 맞아 1만 명의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엔싸인은 지난 8월 31일 일본 요코하마 분타이(BUNTAI)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Happy 1st Anniversary Fan meeting '1&SSign' in JAPAN'을 열었다. 이날 팬미팅은 '감사'와 '목표'라는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1부 감사에서는 엔싸인 데뷔 1주년 기념 감사와 감동의 토크를 통해 '데뷔 후, 제일 감동했던 순간'과 '일본 코스모(COSMO, 팬덤명)와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등 지난 1년간의 추억들을 되돌아봤고, '감사의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운전 혐의로 삼성전자 앰버서더 계약 중단설까지 휩싸였던 가운데, 광고에 재등장해 관련 의혹을 잠재웠다.최근 한 삼성전자 내부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에 대해 "팬덤과 상관없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인물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내세우는 것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앞서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용산구에서 음주 후 전동 스쿠터를 타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27% 만취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