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마마무, 韓대중음악사 한 획 그은 믿듣맘무..팬덤·대중성 다 잡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마마무(MAMAMOO)가 찬란한 행보를 보여줬다.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그간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음오아예(Um Oh Ah Yeh)',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Yes I am)', 'Decalcomanie(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HIP'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특히 마마무는 보컬, 랩, 댄스 등 각 포지션의 구분이 무의미한 그룹으로, 4인 4색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다. ▲데뷔 무대부터 개사 애드리브..실력파 걸그룹 등장마마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