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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티스트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프로젝트 앨범 ‘영(Young)’이 2일 정오 발매된다.자이언티와 크러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앨범 타이틀 ‘영(Young)’은 ‘젊음’을 주제로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들의 모습과 감정을 표현했으며, 자세히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그 단어가 주는 의미만으로 많은 이야기 거리가 되는 것을 뜻한다.타이틀 곡 ‘그냥(Just)’은 짝사랑, 이별 혹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심경을 ‘그냥’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신선한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색 있는 곡이다.그간 서로

김장훈의 '국가대표' 최소극장 콘서트가 조기 매진되면서 2회 공연을 추가한다.2015년 100회 공연을 계획, 진행하고 있는 김장훈이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첫 공연을 조기매진 시키면서 순항을 예고했다.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의 관계자는 "공연을 위하여 몇 개의 방송을 김장훈에게 제안했으나 일단 오직 공연의 내용만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김장훈의 의지대로 아무런 방송홍보 없이 단 3000장의 포스터와 SNS 홍보만으로 매진을 시켰다는 점에서 첫 단추는 잘 꿰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김장훈은 연

싱어송라이터 이지형과 권진아의 커플송 '듀엣(Duet)'이 로맨스 소설로 새롭게 태어난다.사랑에 흠뻑 빠진 커플이 노래하는 달달한 커플송 '듀엣'을 테마로 한 소설은 이웃사촌인 30대 중반 남자와 20대 사회초년생 여자가 기타소리를 통해 서로 외롭고 각박한 서울 살이를 견딜 수 있게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듀엣'은 북팔 앱을 통해 2일부터 일주일에 2회씩 총 3주간 6회 업데이트되며, 웹 소설과 함께 오디오 소설로도 출간된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해피로봇 레코드 관계자는 "음악과 소설 그리고 앱의

걸그룹 타히티가 한파에도 불구하고 게릴라 콘서트를 강행 해 팬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타히티는 지난 30일 서울 동대문 한 쇼핑센터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팬들을 위해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오후 7시30분 시작된 미니 콘서트에서 타히티는 '오빤 내꺼' '타히티 인트로' '폰 넘버'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쓰담쓰담춤'은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타히티의 리더 민재는 "이렇게 추운 날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들과 함께 할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한 것 같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

리틀족발이의 '리틀빅스타'로 선정된 그룹 풍뎅이가 지난 1월 31일 '족발 팬먹팅'을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11월 싱글 '배추보쌈'을 발표한 풍뎅이의 족발 팬먹팅은 보이차 족발전문점 리틀족발이측이 풍뎅이를 '1월의 리틀빅스타'로 선정해 마련된 행사로 신청을 통해 팬 33명이 스타와의 팬미팅을 넘어선 '팬먹팅'의 자리를 만들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풍뎅이의 '리틀빅스타' 팬먹팅은 지난 1월 31일 오후 4시 리틀족발이 홍대점에서 개최됐다. 풍뎅이는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미리 음식을 준비하는 등 특별한 정성을 쏟았다.두 시간 전부터 팬먹팅을 준비한

그룹 베리굿이 4개 국어로 인사말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베리굿은 지난달 31일 자신들의 공식 SNS에 4개국어 인사말을 게재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총 4가지의 버전으로 준비된 베리굿의 인사말 영상에서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베리굿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한국어 버전에는 카리스마 리더 태하의 당찬 포부를 들을 수 있었으며 영어 버전은 데뷔 초부터 영어에 능통해 독학으로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토익 860점을 획득할 정도로 아이돌계의 브레인으로 불린 고운이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룹 마이네임이 새 음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1년 4개월 만에 국내활동 컴백을 선언했다. 지난 1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월 12일 컴백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 새롭게 바뀐 마이네임 공식 로고와 함께 기존의 이들의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각자의 개성이 표현된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악동다운 장난스러운 표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또한 다섯 멤버 각기의 개성이 묻어나며 자유분방함을 표현하는 스트릿 힙합룩을 완벽히

Mnet ‘슈퍼스타K6’ 출신 송유빈이 ‘백지영 사단’에 합류했다.뮤직웍스는 30일 “지난 주 송유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지영과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준우승자 유성은, 듀오 길구봉구 등 뛰어난 보컬리스트들이 포진된 음반제작사로 올해 신인 밴드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지난 해 슈스케6에 출연했던 송유빈은 1998년생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맑은 보이스와 안정된 보컬 실력, 그리고 잘생긴 외모로 방송 당시에도 많은 소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송유빈은 많은 대형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아이돌 그룹 JJCC가 독일 케이팝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1월말 독일 K팝 차트(German’s K-pop Charts)에 따르면 JJCC의 ‘질러(Fire)’가 진입과 동시에 GDX태양 ‘굿 보이(Good boy)’와 종현의 ‘크레이지(Crazy)’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빅스, 비스트 등 쟁쟁한 남자 그룹 사이에서 컴백 2주만에 달성한 결과라 눈길을 끈다.JJCC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가 진행하는 케이팝 인기 투표에서도 지난주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지난 14일 신곡 ‘질러’ 발표와 동시에 유튜브를 중심으로 해외 팬들의 반응

걸그룹 에이코어가 시민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에이코어는 31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세 차례 열고 시민들과 함께 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들이 에이코어와 한바탕 축제를 즐겼다.'홍제동 김수미' 유병권과 무대에 오른 에이코어는 30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타이틀 '올웨이즈(Always)' 어쿠스틱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다섯 멤버들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했다.에이코어는 "이렇게 추운 날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