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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커스(LU:KUS)가 데뷔 200일을 맞이해 ‘역조공 이벤트’로 훈훈한 팬사랑을 과시했다. 루커스는 지난 13일 SBS-MTV '더 쇼' 녹화 중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준 팬들에게 미니 팬사인회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인회 개최와 더불어 '브레이크 야' 사인 CD를 직접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또한, 2회분의 녹화 내내 쉼없이 ‘응원법’을 외치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딸기 스무디까지 준비해 손수 나눠주는 자상한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데뷔 200일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늘 응원해주는 팬

남성 3인조 R&B보컬그룹 6 to 8(식스 투 에이트)가 컴백을 앞두고 수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6 to 8은 20일 정오 멜론 등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밥 한 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특히 29초 분량의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 3인 홍석재, 이민, 자니범의 모습이 잇따라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멤버들은 각 178cm, 188cm, 178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폭풍 가창력 만큼이나 더욱 이목을 사로잡는다. 6 to 8의 신곡 ‘밥 한 번'은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가수 금단비가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꿈을 전하는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금단비는 지난 1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2동 문화센터에서 열린 '블루천사 HELP 사랑나눔' 행사에 참석했다.이 행사는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운동화, 의료구급품 지원, 사랑의 축구공, 그리고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는 전세계적인 지구촌 사랑나눔 운동이다.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성산 장기려 박사의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지역 주민들과 해외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의료봉사단체다.장여구 이사는 "라오스

걸그룹 최초의 트로트곡 발표로 화제를 모은 리지가 싱글 커버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플레디스는 19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돌 걸그룹 최초 트로트 솔로 리지의 '쉬운 여자 아니에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리지는 발랄한 얼굴에 경쾌한 바탕으로 특유의 밝음을 표현하고 있다.특히, 피처링에 '정형돈'이 있어서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한층 기대를 더한다.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에 이어 다양한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리지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쉬운여

인피니트H가 신곡 ‘예뻐’의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피니트H는 19일 자정 공식홈페이지에 신곡 ‘예뻐’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 곡은 동우와 호야로 구성된 인피니트의 힙합 유닛 인피니트H가 ‘스페셜 걸’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예뻐’는 인피니트H 특유의 재치나 위트를 바탕에 둔 채 귀에 쏙 들어오는 랩과 멜로디를 대중적으로 버무린 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긍정에너지로 유명한 동우와 카리스마 넘치는 호야가 망가지듯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

아이돌그룹 탑독이 ‘제 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탑독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 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걸그룹 레드벨벳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탑독은 지난 2013년 10월 ‘ogg`s out’의 타이틀곡 ‘말로해’로 데뷔한 뒤 2014년 ‘애니(Annie)’ ‘TOPDOG’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 ‘아라리오’ ‘들어와’ ‘말로해’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멤버 우희가 팬과 1대1 데이트에 나선다. 우희는 최근 동영상 플랫폼 기업 몬캐스트를 통해 2분 남짓한 1인칭 시점의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희는 보조개가 드러나는 환한 미소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길거리, 레스토랑, 자동차 등에서 실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 영상은 우희와 실제로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느껴져 팬들 뿐만 아니라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는 후문. 이벤트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몬캐

가수 이루가 2년 만에 컴백한다.이루는 19일 정오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프로젝트인 ‘이루 10th Project’의 첫 번째 곡 ‘유난히 아픈 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이루는 그동안 인도네시아와 국내를 오가며 신 한류 대표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비밀’ ‘유혹’ 등 OST에도 참여했지만 이루 표 노래 발표는 지난 2012년 12월 ‘아프지마’ 이후 2년여 만이다.이날 공개된 ‘유난히 아픈 봄’은 기존에는 볼 수 없던 독특한 구성을 지닌 감성발라드로

그룹 비투비가 소극장 라이브 음악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교감에 나섰다. 비투비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KT 로 언더 그라운드 시절부터 다져온 힙합 소울을 한껏 드러냈다. 정일훈 역시 빈지노의 ‘이프 다이 투모로우(if I die tomorrow)’를 선곡. 스타일리시한 힙합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메인 보컬 서은광은 부모님에게 보내는 곡 김진호의 ‘가족 사진’을 열창, 흠잡을 데 없는 명품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며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최근 발라드 성대모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막내 육성재가 정준일의 ‘말꼬리’를 열창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성숙한 무대를 꾸민 한편 이창섭은 휘성의 ‘플레

오아시스(Oasis) 해체 이후에도 변함없이 최고의 음악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지난 2012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첫 단독공연 이후 약 3년만의 내한이자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직후 이뤄지는 단독공연이다. 노엘 갤러거는 오는 4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시어터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앞서 “그 어느 나라보다도 열광적인 반응이 좋았다”며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던 노엘 갤러거이기에 이번 내한공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_002|C|201501191148162780267_20150119114916_01.jpg|500|705|[사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