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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의 장원기와 크리스피크런치의 CSP가 뭉쳤다.장원기와 CSP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듀엣 미니앨범 '인터뷰'를 발매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트로트엑스'에 함께 출연해 '거울도 안보는 여자'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 바 있다.장원기와 CSP의 듀엣 미니앨범 '인터뷰'는 장원기의 데뷔앨범 '소울치킨'의 프로듀서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 했으며 전 곡의 가사는 장원기와 CSP가 직접쓴 가사들로 채워 넣었다.미니앨범 '인터뷰'의 타이틀곡 '뒷담화'는 CSP가 그동안 음악을하면서 지내온 이야기들을 가사로 풀어

kt뮤직 음악사이트 지니가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협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코리안 클릭 주간 순방문자(12월22일~28일) 수치에 따르면 지니는 전주대비 21.9% 증가한 221만 명의 네티즌을 끌어 모으며 1위 멜론을 바짝 추격했다. 또한 지니 신규회원가입수도 전주대비 37.2% 늘어났다.'토토가' 방송이 끝난 후 10분 만에 터보의 ‘러브 이즈’가 음악사이트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이 노래는 무려 51시간 동안 지니 실시간 차트 정상을 지켰다. 아울러 '토토가' 출연자 S.E.S와

걸그룹 포텐(4TEN)이 '세련된 뉴요커'로 변신했다.2일 정오 포털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2차 티저는 지난해 12월 30일 1차로 공개했던 티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담은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뉴욕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왜 이래' 티저는 1차 티저를 통해 다소 촌스러운 모습에 못난이 포텐을 공개했다면 2차 티저에서는 세련된 모습에 뉴요커로 변신한 포텐을 공개해 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텐의 신곡 '왜 이래'는 에너지 넘치고 신나는 리듬 위에 앙증맞으면서도 강렬한 포텐의 보

거미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의 콜라보 공연 ‘THE 끌림’ 지방 공연을 이어나간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해 서울과 대구에서 개최한 거미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THE 끌림’이 3일 부산 공연을 이어나간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뜨겁게 달군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2015년 새해를 보다 활기차게 시작할만한 공연으로 부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거미는 지난 서울공연과 대구 공연에서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발라드 곡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그대 돌아오면’ 등을 선사하며

그룹 에이젝스의 재형이 오는 8일 입대한다.DSP미디어와 재형은 2일 오전 공식 팬카페와 홈페이지를 통해 재형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소속사는 “서재형 군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오는 8일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대하게 됐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의사를 본인이 밝혀, 따로 행사 등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서재형 군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재형은 8일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대하고, 4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받은 뒤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_002|C|201501021035072424558_20150102103549_01.jpg|500|828|[사진제공=DSP미디

가수 나비(Navi)가 2015년 새해를 맞아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나비는 2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한강 앞에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공개된 24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한강 변에서 가슴 절절하게 오열하고 있는 나비의 모습만이 담겨 있어 어떠한 사연을 담고 있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아이티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비의 신곡 ‘한강 앞에서’는 나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총 6개월이 넘는 제작기간을 거쳐 공을 들인 감

한차례 아픔을 겪었기 때문일까. 무대 위 화요비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처연해 보였고, 슬픈 그의 발라드는 그래서 더욱 빛이 났다.화요비는 3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연말 콘서트 '그 사람;화요비' 무대에 올랐다. 하루 앞선 공연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던 그였기에 이날 공연은 음감회 같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그는 '바보'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 '그런 일은'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등의 자신의 대표곡들과 영화 '비긴 어게인'의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

강렬한 19금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신곡 '위글위글' 활동에 돌입한다.헬로비너스는 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새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2015년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위글위글'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별들의전쟁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최근 트렌디하고 핫한 장르로 꼽히는 래칫 뮤직(Ratchet music)의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리듬이 인상적인 메인스트림 힙합 넘버다. 여기에 신나는 비트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이 단독 콘서트 '독백'을 개최한다.임헌일은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올 한해는 참 바빴고 행복했고, 덕분에 저에 대한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웠던 만큼 냉정하게 집중할 수 있엇던 시간이었다"며 가을부터 제 공연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본격적인 구상을 하고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게 됐어요"고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그는 오는 2월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교동 카페 벨로주에서 리틀 콘서트 '독백(monologue)'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임헌일은 '혼자서 중얼거림' '한 배우가 하는 한 개의 극적인 작품' '한 사람이 하는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등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를 맞아 릴레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2015년 첫날인 1일 젤리피쉬는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새해 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멤버인 엔, 레오, 라비, 홍빈, 켄, 혁을 포함한 아홉 명의 아티스트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이 적힌 글자를 한 자씩 들고 밝게 웃으며 특별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_002|C|201501011151406316140_20150101115559_01.jpg|550|607|[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