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유덕화 콘서트 진행한 기획사와 손잡고 중국 진출
걸그룹 티아라가 중국 진출을 선언했다.티아라는 최근 중국의 연예기획사 롱전과 서울에서 중국 진출 관련 서명식을 진행, 현지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롱전은 중화권 유명가수 유덕화와 장학우, 장후이메이 등의 콘서트를 주최한 회사다. 롱전 측은 티아라가 연간 1억 위안(한화 약 16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 3000만 위안 (한화 약 50억원)이라는 통 큰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현지시간) 중국 북경 신세계 호텔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