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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아이콘' 지드래곤(G-DRAGON)이 약 7년 4개월 만에 돌아왔다. 오늘(31일) 오후 6시, 지드래곤의 디지털 싱글 'POWER'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지드래곤이 지난 2017년 미니앨범 EP '권지용' 이후 약 7년 4개월 만에 솔로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그간 지드래곤은 발매하는 솔로곡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K팝을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던 바. 신곡 'POWER'는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지드래곤만의 강렬한 랩이 더해져 힙합의 매력을 맘껏 느껴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중의적인 표현으로 그 의미에

김재중이 육아에 절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전날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육아에 좌절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재테크 고수 장민호의 특별 과외가 공개됐다. 장민호는 "나는 한 5년. 아침에 웬만하면 경제 뉴스를 보는 편이야"라며 재테크 공부를 5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장민호는 "예리한 질문인데. 없어. 안전한 곳에만 투자한다. 위험하다? 그럼 안 하지"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후 장민호는 "한 명당 100만 원씩 시드 금액을

‘축가 프린스’로 변신한 이장우가 긴장감 속 무사히 축가 무대를 마쳤을 지 관심이 쏠린다.오늘(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이장우가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 ‘축가 프린스’로 출격한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가 베이지색 슈트를 빼 입고 ‘축가 프린스’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슈트 선택에 애를 먹었던 이장우의 완벽한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결혼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