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명 래퍼 등 10명 전원 대마초 양성반응, 검찰 송치”
유명 래퍼를 포함해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10명이 모두 검찰로 송치됐다.서울 서초경찰서 강력 1팀은 1일 오후 헤럴드POP에 유명 연예인, 작곡가 등이 연루된 대마초 사건과 관련, “어제(31일) 검찰로 사건을 송치했다”며 “10명 모두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했고, 양성 반응 나와서 입건해 검찰로 보냈다”고 밝혔다.서초경찰서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10명을 입건했다. 이 가운데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가수, 힙합 경연 프로그램 준우승자, 유명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유명 오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