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등 정상 뮤지션 한복 프로젝트 참여
‘세계를 가다 K패션-프로젝트’ 6편인 뮤지션 시리즈가 진행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바이올리니스트 백건과 김현수, 비올리스트 김남중, 판소리 명창 이주은, 테너 정태성, 트럼펫 성재창, 해금의 차선우 등 유명 뮤지션들이 한복의 세계화를 위한 재능 나눔의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들은 드레스와 턱시도가 아닌 한복으로 곱게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신영희 명창의 제자로 세계에 그 명성을 알리고 있는 이주은 판소리 명창은 한복을 입고 즉석에서 ‘사랑가’를 불러 환호성을 받았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