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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C 합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4일 김C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지난해 김C가 아내와 합의 이혼했고 두 아이는 아내가 키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고 물어보지도 않았다”며 “정확한 이혼 시점과 이유도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김C와 김C 부인은 2000년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 이혼을 한 상태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C 합의이혼, 좀 충격이다”, “김C 합의이혼, 예전에 별거설 들을 것 같은데”, “김C 합의이혼, 소속사도 모르다니”, “김C 합의이혼, 남의 가정사는 잘 모르겠다만 왜 그랬을

배우 이지아가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털어놓는다.이지아는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끝부분에 다음주 예고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이지아는 예고 영상에서 "온 국민이 다 아는 사람과 만났다"고 언급한 뒤 "그리고 사랑이 또 한 번 찾아왔다. 잘 만나고 있는데 헤어졌다고 하더라. 우리는 너무 놀라서 '우리가 헤어졌대' 했다. 정말 헤어지고 나니까 "다시 만난다" 하더라"고 말해 러브스토리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지아는 지난 1997년 일반인이었을 당시 가수 서태지와 비밀리에 결혼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경로를 차단할 수 있다는 정부의 확신이다.지난 4일 정부는 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주재로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에볼라 바이러스가 치사율이 높은 위험한 질환이지만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난 4월부터 에볼라 대책반을 구성해 국내외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국내 유입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에볼라 출혈열의 치사율이 25∼90%에 이르지만 바이러스 전파력이 약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해당 아프리카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열연해 화제다. 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의 제작보고회에 강동원 송혜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두근두근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송혜교는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찬 물에 입수하는 장면을 찍었을 때 긴장감 때문에 가장 두근두근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도 동의하며 “그때 수온이 영상 7도쯤이었다. 정말 추워 나도 많이 긴장했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모 대수

'힐링캠프' 정웅인 자녀 계획 없다배우 정웅인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넷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세 자매의 아빠인 정웅인은 "아내에게 참 고맙다. 스물 셋에 시집 와서 7년 간 딸을 셋이나 출산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나이가 있어서 빨리 아이를 갖고 싶었다. 어쩌다 둘째를 갖게 됐고 종손이라는 부담감에 아들이 있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아내에게 셋째 아들을 낳고 효도하자"고 말했다.하지만 결국 셋째도 딸이었다. 이에 정웅인

'비정상회담' 장위안 길림대 입학장위안이 고국의 교육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각국의 교육열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중국 명문대학 길림대 출신 장위안은 하루에 19시간씩 공부했던 사실을 밝히며 "공부 잘해서 부모님이 주위에 자랑을 많이 하셨다. 친구들 100명을 불러서 밥을 먹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대입 인원이 939만명 정도 된다. 북경대는 한 해에 5000명만 입학할 수 있다. 거의 약 1900대1의 경쟁률"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와 반대로 세계 8위 시카고대학교

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김해 여고생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창원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여고 1학년 윤모(15)양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사체유기 등)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 등 여중생 3명을 ‘김해여고생 살인 사건’ 주범으로 구속 기소하고, 이들과 공모한 이모(25), 허모(24)씨, 또 다른 양모(15)양 등 4명은 대전지방검찰청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고인들은 지난 3월15일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윤 양이 가출한 사실을 알고 윤 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하며 화대로 생활을 꾸려 나간 뒤 이후 3월 29일 집으로 돌아간 윤 양이 성매매 사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윤일병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4일 한 장관은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가진 대국민 사과성명 발표에서 “지난 4월 7일, 육군 28사단에서 구타 및 가혹행위로 윤 상병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충격과 심려를 끼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 장관은 “재판을 받는 가해자 및 방조자에게는 엄정한 군기와 군령을 유지하기 위해 군형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며 “장기적인 가혹행위를 적발하지 못한 포괄적인 부대지휘 책임을 물어 이미 징계조치 한 16명에 추가해 28사단장을 보직해임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말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이 화제다. 4일 MBC 측은 '일밤-진짜 사나이'가 특집으로 마련하는 여군 특집에 출연하는 7명의 출연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는 배우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지나, 맹승지,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 등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그 동안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대한민국 여군의 생생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진짜 사나이’ 제작진 측은 “’여군 특집’에서는 남자들과 똑같이 고된 훈련을 받고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는 등 군대에 적응해가는 여자 연예인들의 리얼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며 “이들이 낯선

'힐링캠프' 정웅인 아내 미모 눈길배우 정웅인의 아내가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납량특집 게스트로 배우 정웅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웅인은 12살 연하인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경북대 퀸카라고 들었는데 촌스러웠다. 처음엔 관심이 전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때 정웅인 아내의 영상 편지가 깜짝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는 "남편은 비호감 연예인이었다. 나름 꾸미고 갔는데 촌스럽다고 지적을 하니 '저 사람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