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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휴대폰이 물에 빠쪘을 때 대처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휴대폰이 물에 빠졌을때는 제일 먼저 배터리를 분리하고 신속히 애프터 서비스센터를 찾는 것이 좋다. 특히 휴대폰이 작동되는지 보려고 전원을 켜는 경우 다시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또 물에 젖었다고 헤어드라이기로 말릴 경우, 열이 가해지면 휴대폰에 심한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을 그냥 서비스센터로 가져가는 게 더 좋다.바닷물에 빠뜨렸을 경우에는 흐르는 수돗물에 가볍게 헹구고 서비스센터를 찾는것이 좋다. 바닷물의 소금기가 내부를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

대하 사극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가 드라마 작가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1TV '정도전'을 집필한 정현민 작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현민 작가는 "10년간 국회 보좌관을 했다. 보좌관 생활 8년 차에 보좌관들의 세계를 다루는 드라마를 집필 중인 작가를 만나게 됐다. 작가의 줄거리를 듣다보니 '이렇게 하는 게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인터뷰가 끝나고 작가가 '글 쓰는 거 좋아하세요?'라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작가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작가 교육원이 있으니 거기에 가보라고 했다. 그 작가는 김윤영 작가다"라며 "사실

열애를 인정한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손흥민의 연봉이 화제다.지난 2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연애사실을 보도했다.손흥민과 민아의 심야데이트 장면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촬영된 것으로, 손흥민은 자신의 애마 아우디R8을 대동하고 민아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손흥민은 평소 그라운드에서 야생마 같은 폭풍 드리블을 선보였지만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손흥민은 편안한 캐주얼 복장에 까만색 모자를 꾹 눌러쓴 채, 연인 민아를 자상한 눈길로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겼다.데이트 현장에서 포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10시 1분께 구로역 2층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코레일은 “30일 10시 1분쯤 서울 경부선 구로역 내 고객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6분 만에 진압됐다”고 전했다.이어 “사고로 배전반이 소손됐으며 신호 계통의 전원 공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구로역 구내의 모든 신호기가 정지 신호를 현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10시 46분에 KTX와 일반 열차는 운행을 재개했으나 신호를 수동으로 취급하고 있어 다소 지연이 예상된다”고 전했다.현재 구로역과 서울역 간 상하행선 운행은 중단된 상태이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

'나크리 경로 12호 태풍 나크리'12호 태풍 나크리는 30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6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기상청은 30일 오전 "태풍 나크리는 8월 2일 중국 상하이 남동쪽 15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이라며 "4,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현재까지 발표된 예보에 따르면 나크리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해 상하이를 거쳐 중국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한반도 남해안 지역에 간접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크리 경로 12호 태풍 나크리, 제발 영향 안 받았으면.." "나크리 경로

휴대폰을 물에 빠뜨렸을 때 대처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문가들은 휴대폰을 물에 빠뜨렸을 때 가장 먼저 배터리를 분리하고 신속히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애프터서비스센터에 가기 전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기도 하는데, 물기가 있는 채로 가능한 빨리 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휴대폰이 바닷물이나 탄산음료에 잠겼을 때에는 맑은 물에 1~2분 담근 후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아야 한다. 바닷물이나 탄산음료는 일반 물보다 메인보드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특히 바닷물에 젖은 휴대폰을 고온에서

이효리가 속옷화보 비하인드 스토리와 오일풀링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한 번은 브라탑과 팬티만 입고 속옷 광고를 촬영했다. 책상에 앉아서 화보를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나와 동갑인 36살 주부가 댓글을 남겼더라. '앉아도 뱃살이 안 접히니깐 부럽다. 난 정말 죽고 싶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녀는 "그 댓글을 보고 연예인으로서 무책임한 것 같았다. 보정 전 사진을 보여주고 싶었다. 포토그래퍼한테 부탁해 포토샵 전 사진을 달라고 했다. 그걸 올리고 싶었는데 뱃살이 문제가 아니라 다리가 너무 짧더라. 차마 그걸 못 올렸다"고 덧붙였다."광고주한테 피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홍성흔 선수의 딸 홍화리(8)의 기부 선행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재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주 역으로 열연 중인 홍화리는 지난 25일 출연료 중 1000만원을 UN 유니세프에 기부했다.홍화기라 기부한 1000만원은 사용처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상의 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홍화리의 어머니인 모델 김정임씨는 "'참 좋은 시절'을 시작한 것도 화리에게 일을 시키려는 목적이 아니었다. 그래서 화리 나이에 맞지 않은 큰돈을 벌게 돼 부담도 됐다"며 "그러던 중 화보 촬영을 통한 수입료 전액을 기부하게 되면서, 이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도움이 되는지 화리

멕시코 지진, 중국발 예언멕시코에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간 '중국발 예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중국발 예언'은 지난 3월 중국 SNS 웨이보에서 작성됐다. 지난 7월17일 말레이시아 항공기 추락사고, 7월23일 대만 항공 사고, 7월24일 알제리 항공기 추락사고 등 '중국발 예언'이 잇달아 적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중국발 예언'에 따르면 30일 칠레에서 진도 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장소와 규모가 다소 차이를 보였지만 시간과 위치가 얼추 비슷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_002|C|201407301229120386729_20140730123336_01.jpg|500|663|[사진='중국발 예언' 웨이보]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동부에서 강도 6.3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중국에서 확산된 '9·10 3차 세계대전 예언'이 실현되는게 아니냐는 괴담이 돌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멕시코 현지 시각으로는 29일 새벽 5시 46분쯤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州)에서 발생한 규모 6.3의 이번 지진으로 멕시코시티의 가옥 등에서 조명과 문이 흔들리는 등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멕시코시티 시장은 "지진 발생 후 즉시 대피했으나 조사 결과 피해 및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번 멕시코 지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에서 처음 유포된 것으로 알려진 SNS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