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어린이 9명 사망...'어른들의 욕심이 빚은 참극'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촌 놀이터에 미사일이 떨어져 어린이 9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29일 팔레스타인 측은 “지난 28일 이스라엘이 쏜 미사일 1발이 가자 서부 샤티 난민촌에 있는 공원 놀이터에 떨어지면서, 12세 이하 어린이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자 보건부 대변인 아쉬라프 알케드라는 "이스라엘이 공원과 병원을 공격해 최소 팔레스타인인 10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피터 러너 중령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로켓 포탄이 날아가다가 떨어진 것"이라며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어린이 9명 사망, 그만 좀 끝내라”, “어린이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