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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풍과 범프리카가 주원의 닭요리를 혹평했다.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원과 홍석천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D.I.Y 요리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담겼다.유재석, 광수와 함께 팀을 이룬 주원은 닭봉과 우동면, 군만두 등을 이용해 퓨전 음식을 만들었다. 심사위원으로 만화가 김풍과 요리 블로거 이상희, 아프리카 BJ 범프리카로 활동하는 김동범 등이 나타났다.주원팀은 야심차게 음식을 준비했지만 이를 맛본 심사위원들의 표정은 심상치 않았다. 김풍, 범프리카 등 심사위원들은 너무나도 짠 음식에 물을 요구했고 광수와 유재석은 급하게 물을 찾아 주었다.김풍은 “닭봉은 자취생들

'무한도전' 김란주 작가의 멤버들의 엉덩이에 로우 킥과 김윤의 작가의 댄스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상반기 특집을 무사히 마친 의미로 태국 방콕이 아닌 방에 콕 박히는 '방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제작진이 준비한 집에서 멤버들은 코끼리 쇼 체험과 물놀이 등을 즐기며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저녁식사까지 완벽하게 먹은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무에타이 고수와의 대련하는 시간을 가졌다.무에타이 고수 '무한도전' 김란주 작가가 검은 옷을 입고 등장해 5명이 김란주 작가의 로우킥을 참아내면 빙수를 먹을 수 있는 제안을 한 것.이에 멤버들은 엉덩이

'캡틴'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식 하객에 대해 관심이 높다전 축구국가대표선수 박지성(33)은 27일 오후 5시30분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씨와 배성재 아나운서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제주도에서 양가 부모님과 함께 조촐하게 가족모임을 가지고 웨딩화보도 공개하는 등 결혼준비를 계속 해 왔다. 박지성은 지난 5월 14일 공식 은퇴 기자회견에서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저로 인해서 (김민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아직도 미안

호남고속철 담합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이 벌어졌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호남고속철 입찰에서 담합한 대형 건설사들에 대규모 과징금이 부과됐다고 27일 밝혔다. 담합에는 국내 주요 건설사 대부분이 가담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공정위에 따르면 호남고속철 담합과 관련 13개 공구에서 공구분할 및 들러리 합의를 한 21개사와 들러리합의에 참여한 7개 건설사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3,479억 원을 부과하고, 15개 건설사 법인과 공구분할을 주도한 빅7사의 담당임원 7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도한 호남고

"성추행 없었다" 양측 공식입장.수지가 신촌 물총축제에서 MC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수지와 행사 주최측 모두 "성추행이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27일 미쓰에이의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과 제2회 신촌 물총축제 홍보사 이목 커뮤니케이션즈 측 관계자는 모두 "성추행은 없었다"라고 밝혔다.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은 캡처 화면에 대한 오해 및 확대 해석에 따른 것"이라며 "우리가 해당 풀 영상을 확인해 봤고 주최 측에도 알아본 결과 성추행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전했다.이어 "해당 MC가 수지를 관객들에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27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이날 술에 취해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장모(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장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앞에서 A(18·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이후 장 씨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이와 관련해 경찰은 "장씨가 10대 여성 살해 후 자해소동을 벌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현재 장 씨가 만취한 상태여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다"고 알렸다.한편 경찰은 장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장 씨

"울산 살인사건 소식에 네티즌 분노"울산에서 20대의 한 남성이 10대 여성을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숨지게 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27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장 모(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앞에서 A(18·여)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후 장씨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장씨가 10대 여성 살해 후 자해소동을 벌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현재 장씨가 만취한 상태여서 정확한 범행 동

배우 여진구가 휴대폰을 만들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여진구는 27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휴대폰을 가지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휴대폰이 없으면 불편하지 않느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핸드폰 같은 것들에 한번 빠지면 계속 붙들고 있는 성격이라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 밝혔다.여진구는 또 "친구들과는 어떻게 연락하느냐"라는 질문에 "집 전화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여진구는 이날 방송에서 핸드폰 외에도 데뷔 10년차 연기자로서 속마음을 털어놓는 등 진솔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신촌 물총축제에서 행사 진행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수지와 축제 양측이 성추행은 없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27일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과 제2회 신촌 물총축제 홍보사 이목 커뮤니케이션즈 측 관계자는 "성추행은 없었다. 오해일 뿐"이라고 말했다.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은 캡처 화면에 대한 오해 및 확대 해석에 따른 것"이라며 "우리가 해당 풀 영상을 확인해 봤고 주최 측에도 알아본 결과 성추행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전했다.이어 "해당 MC가 수지를 관객들에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접촉이 있었을 뿐 이는 성추

손예진이 유해진의 분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손예진은 27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유해진과 함께 출연했다. 손예진은 유해진과 관련 "외출 메이크업을 하면 오래 걸리는데 오히려 산적 분장 5분이면 끝났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손예진과 유해진은 현재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산적에 어울리는 유해진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영화 감상의 포인트로 꼽힌다.한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수많은 무리들이 바다로 몰려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6일 개봉.{$_002|C|201407271823017803114_20140727182813_01.jpg|500|333|[사진=영화 '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