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위독' 유채영, 라디오서 밝은 모습…"빨리 일어나길"
가수 겸 배우 유채영(41)이 위암 말기로 위독한 가운데 과거 라디오 속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유채영은 위암 말기에도 지난달 말까지 MBC 표준FM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유채영은 라디오에서 특유의 밝은 목소리와 발랄한 진행으로 청취자의 사랑을 받았다. 보이는 라디오에서 유채영은 연신 미소를 띄우고 있으며, 기운 찬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빨리 병을 떨치고 일어나라"고 응원하고 있다.유채영은 현재 서울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