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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7화에서는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편이 방송됐다.박동희는 181cm라는 여성으로서 다소 큰 키 때문에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진격의 거인' 등 상처 되는 놀림을 많이 받아왔다고 털어놨다.웃을 때 15mm이상 노출되는 잇몸과, 부러진 채 10년 이상 방치한 치아, 부정교합은 외관상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한 렛미인 닥터스는 박동희를 7대 렛미인으로 선정했다.이에 새롭게 다시 태어난 박동희는 아름다운 외모에 군살 없는 181cm의 몸매가 더해져 유명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동희는 "내 큰 키를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

'브라질 마피아 PCC 네이마르 척추골절 입힌 수니가 복수 예고, 콜롬비아 마피아 카르텔 강력 경고'브라질 마피아 PCC는 앞서 네이마르에게 태클을 걸어 월드컵 출전 좌절은 물론 선수생명 위기를 만든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라 수니가에 보복을 예고했다.그들은 성명서를 통해 수니가의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며 보복을 선언했다. 수니가는 호위를 받으며 고국으로 귀국했지만 브라질 마피아는 현상금까지 내걸었다. 이에 콜롬비아 마약조직 메데인 카르텔이 발끈하고 나섰다. 브라질 마피아의 도발에 콜롬비아 카르텔은 "만약 브라질이 수니가를 건드린다면 브라질 선수진 전원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의 목숨까지 노리겠

홍명보 'B급 발언'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른바 'B급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홍명보의 'B급 발언'은 1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왔다.홍명보는 "K리그서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유럽에서는 B급일 수밖에 없다"며 "A급 선수가 유럽에 가서 경기를 못 뛰고 K리거는 경기는 뛰지만 그보다 수준이 떨어진다고 했을 때 어떻게 구성을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했다"밝혔다.홍명보의 'B급 발언'은 일각의 '의리 논란'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그는 "좋아하는 선수만 데리고 월드컵에 가는 감독은 없다. 더 철

별바라기 유세윤'별바라기'의 유세윤이 과거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10일 오후 방송한 MBC '별바라기'에서 유세윤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은 아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걸 하려고 사는 세상이 아닌가 싶더라. 당시 왜 하기 싫은 일만 더 많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별바라기'에서 유세윤은 "정신상태 때문에 하고 싶은 일도 하기 싫은 일로 느껴졌던 것 같다. 과부하가 최악의 주사를 나게 한 것 같다"고 전했다.그는 "과거와 달리 요즘은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사는 게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전

'렛미인4 박동희 렛미인2 허예은 쇼핑몰 모델 발탁'지난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큰 키와 구강구조로 고통 받는 박동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박동희는 77일동안 5732만원의 비용이 드는 돌출입,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이마지방이식 등의 수술을 받았다. 미르는 변신한 박동희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왈칵 포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박동희에게'미란다 커', '샤샤피보바로바', '지젤번천' 등 모델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들 못지않다"고 극찬했다.박동희는 쇼핑몰CEO로 활동하고 있는'렛미인'시즌2의 허예은을 찾았고, 그녀의 쇼핑몰 모델로 발탁돼 제 2의 인생을 예

배우 차현우(34)와 배우 황보라(31)의 열애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들의 열애는 11일 한 매체에 의해 보도 됐다. 이 매체는 "황보라와 차현우가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같은 신앙 속에서 평범한 연인처럼 잘 만나고 있으며, 두 사람이 30대인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사람이 1년 전부터 연인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교회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기도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이 혼기가 찬 나이지만 결혼에 대해서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차현우 황보라 열애 김용건 아들 하정우 동생 소식을

대전 점포 7곳 전소10일 오후 10시48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식당과 세탁소 등 점포 7곳이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50분 만에 꺼졌다.소방차 23대와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가벼운 철골 구조의 건물에서 불길이 순식간에 번지는 바람에 조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대전의 점포 7곳이 전소됐다.소방 당국은 대전 점포 7곳 전소 외에도 인명 피해가 있는지 상가 내부를 수색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대전 점포 7곳 전소에 네티즌들은 "어쩌다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부산 수영장 사고9일 오전 10시15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초등학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수영장 사고 당시 160명의 학생과 안전요원 3명, 인솔 교사 6명이 있었으나 사고를 막지 못했다.경찰은 수영장 측의 안전 관리 부실을 확인하고, 수영장 관계자 등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수영장 사고와 관련 경찰은 "수영장 원래 수심이 1.5m이지만 초등학생 현장학습을 진행하려고 45㎝짜리 깔판을 깔았는데 이 군의 손이 깔판 틈에 끼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밝혔다.네티즌들은 부산 수영장 사고에 대해 "

'정재근 심판폭행 정재근 박치기 정재근 욕설'지난 10일 농구감독 정재근이 이끄는 연세대 농구팀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대회 결승전에서 '라이벌' 고려대와 맞붙었다.이날 양 팀은 75-75의 점수로 연장전에 들어갔다.연장전 당시 하프라인 부근에서 연세대 최준용이 골밑슛을 시도할 때 고려대 이승현이 이를 막아섰다. 정재근 감독은 이에 대해 고려대의 파울이라고 여겼지만 심판은 파울을 불지 않았다.이에 정재근 감독은 심판에게 다가가 판정에 항의했고, 흥분한 나머지 코트로 난입해 심판을 때리려고 손을 올리는가 하면 욕설을 퍼부으며 심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 받았다.즉각 퇴장

'쇼미더머니3' 허인창과 육지담이 화제다. 허인창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육지담과 허인창은 자장면과 탕수육을 사이에 놓고 활짝 웃고 있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은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다.래퍼 스윙스는 육지담의 랩을 들은 후 "약간 걱정했지만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 형보다 훨씬 잘한다"고 칭찬했다.또한 래퍼 바스코가 "쇼미더머니3' 출연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