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실라 조권, "사진만 보고 게이쇼? 진정성 있는 작품" 분노
아이돌 그룹 2AM 조권이 뮤지컬 '프리실라'에 대한 악플에 심경을 밝혔다.조권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뮤지컬 '프리실라' 프레스콜이 있었다. 많은 기자분들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시작했다.이어 "프레스콜 이후 많은 악플이 달리더라. 포스터나 사진만 보면 '게이쇼'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프리실라'는 단순히 동성애자, 트렌스젠더의 시선만 그린 뮤지컬이 아니다. 가족, 우정, 사랑, 감동을 그린 진정성 있는 뮤지컬"이라고 '프리실라'를 설명했다. 조권은 "아직까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