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해피엔딩' 측 "전석 매진 감사…완벽한 무대 선보일 것"
'어쩌면 해피엔딩'이 1분만에 마지막 티켓 전 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8일 오전 11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마지막 티켓 판매가 진행됐다. 이날 단 1분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가장 '핫'한 공연임을 입증한 '어쩌면 해피엔딩'에는 김재범, 정문성, 정욱진, 전미도, 이지숙, 최수진, 성종완, 고훈정이 출연 중이다.일명 ‘휴&윌 콤비’로 불리며,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과 2013년 더 뮤지컬 어워즈 작곡작사상을 휩쓴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의 신작인 ‘어쩌면 해피엔딩’은, 재작년 우란문화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