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 후 전해진 충격소식..얼마나 억울했을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가 당시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았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간)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인플루언서 릴리아 아브라모바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14년 도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며 “나는 두 번째 검사를 받아야 했고, 다행히 두 번째 샘플에서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징계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소트니코바는 ‘러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올림픽에서 압박받는 느낌이 있었나’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