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지 않지만"..'신성한 이혼' 조승우→한혜진 직접 밝힌 관전포인트
‘신성한, 이혼’의 주역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신성한 네 가지 포인트를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의 조승우(신성한 역),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 정문성(조정식 역)은 이 드라마에만 존재하는 신성한 재미 요소에 대해 밝혔다.먼저 피아노를 치던 아티스트에서 변호사가 된 신성한 역의 조승우는 ‘존중’을 꼽으며 “많은 오해 속 얽히고설킨 상황에서도 그 매듭을 풀어줄 수 있고 더 나아가 마주한 상황에 따라 생명도 살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