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 “그 죽음 직접 못 봤으니까” 낙수 기억에 '씁쓸'…고윤정, 음양옥 발견
고윤정이 이재욱과 나눠가진 음양옥을 발견했다.1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배현진) 3회에서는 낙수를 기억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도주(오나라 분)는 장욱에게 “칼을 맞은 자리에 품고 있던 붉은 새알, 없애십시오. 죽은 아이와 나눈 음양옥을 왜 품고 계십니까? 음양옥은 서로 품은 자를 부른다지요, 저는 죽은 그 아이가 도련님을 불러 데려갈까 너무 무섭습니다”라고 울먹였다. 장욱은 “내가 이걸 가지고 있는 건 걔가 죽었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