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최지연→오승윤, 죽음의 재판 완성할 배심원 "독특한 관계성 주목"
최지연, 채동현, 백승희, 오승윤이 배심원 연쇄 살인사건의 타깃으로 만난다.오는 9월 16일에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앞서 옥택연(류성준 역), 하석진(류성훈 역), 정은지(조은기 역)와 함께 죽음의 재판에 휘말린 배심원 네 명 박지빈(정인성 역), 김하균(강전무 역), 조승연(배PD 역), 최재섭(최기사 역)의 이름이 공개됐는데 여기에 살인범이 노리는 또 다른 배심원 최지연, 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