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 한지민에 빠져 ‘미소’…이정은, '첫사랑' 차승원 재회에 ‘설렘’(종합)
제주를 배경으로 한 사람 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에서는 제주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선장 정준(김우빈 분)은 “헤이 선장”이라고 부르며 “밥 먹었어?”라고 묻는 애기 해녀 영옥(한지민 분)을 본 체도 하지 않았다. 이웃 배의 선장과 반갑게 인사하는 영옥의 모습에 상군 해녀는 춘희(고두심 분)에게 “아무 사내한테나 말을 걸고 여우 같은 것”이라며 “여기서 내쫓아라, 처음부터 육지 것은 받는 게 아니었다”고 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