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와 로맨스→명세빈 대비 회임 엔딩
수호가 ‘악인즈’를 몰아내고 세자로 완벽히 복귀했다.지난 9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1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4.9%,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했다.극 중 이건(수호)은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궐로 돌아와 최상록(김주헌)에게 “대비마저 죽이고 싶지 않다면 당장 꿇으시오”라고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최상록을 무릎 꿇게 했다. 또한 해종은 조계(조선시대 국무회의)를 열어 모든 대신들을 파직시킨 후 도성대군(김민규)의 세자책봉을 취소하고, 한성판윤 윤정대(손종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