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 "옴니버스 구성? 누구도 객 취급 하고 싶지 않아"
‘우리들의 블루스’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옴니버스로 드라마를 만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4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Live)’ 등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는 이번에 독특한 옴니버스 형식을 빌려, 다양한 인생들을 응원하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