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박진희, 주상욱 가문 탄압에 오열…김영철, 거병으로 반란(종합)
박진희가 주상욱의 가문 탄압에 오열했고, 김영철은 다시 반란을 일으켰다.2일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는 민씨(박진희 분) 가문을 탄압하는 이방원(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방원의 민씨 가문 탄압이 시작됐다. 장인 민제(김규철 분)를 사헌부로 압송시켜 조사를 진해하고 새 왕비를 들이 준비를 강행한 것. 아내 민씨에게는 연일 큰 모멸감을 안겼다. 수발을 드는 궁녀들을 모두 거두고 모든 일을 스스로 하게 만들었고, 민씨는 직접 쌀을 씻고 상을 차려 끼니를 해결했다. 후궁과 가례를 치르려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