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현장]"그의 몫까지" 故 이선균 대신한 조진웅, '노 웨이 아웃' 임하는 자세
조진웅이 故 이선균의 빈자리를 채운 '노 웨이 아웃'을 내놓는다. 2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김성철이 참석했다.'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리는 작품이다. 극중 유재명은 흉악범임에도 고작 13년 만에 출소한 '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