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22년째 재발견이라고..그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드렸길래"('우리, 집')
김희선이 '22년째 재발견'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밝혔다.23일 오후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재찬, 이동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김희선은 "22년째 재발견이라고 하더라"라며 "처음에는 내가 그동안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줬길래 N번째 재발견인가"라고 웃음을 터트렸다.이어 김희선은 "너무 감사한데 사실 저는 로맨스를 주로 했는데 그런 것은 20대, 30대에 주로 했다면 40대인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또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