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앨리스' 최원영, 주원에게 총 겨눴다... '선생님' 정체 밝혀지며 반전 선사
최원영이 주원에게 총을 겨눴다.9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앨리스'(연출 백수찬/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11회에는 '선생님'의 정체와, 석오원(최원영 분)의 진짜 얼굴이 드러났다.박진겸(주원 분)과 김동호(이재윤 분), 고형석(김성호 분)은 함께 사라진(최원영 분)의 소재를 쫓았다.윤태이(김희선 분)는 진겸을 찾아와 "보여줄 게 있다"며 usb를 건넸다. 태이는 고형석을 의심했다. 이에 진겸은 "10년 동안 알고 지냈다. 어떤 분인지는 제가 더 잘 안다"고 말했고 태이는 "근데 팀장님은 왜 소장님을 조사 안했을까요, 그거 안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