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진기주, 母전인화 안심시켰다... "내 손으로 바로 잡을게"
진기주가 전인화를 안심시켰다.11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오! 삼광빌라!' 8화에는 어머니 이순정(전인화 분)에게 솔직하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순정은 "너 왜 자꾸 엄마한테 자꾸 숨기냐. 엄마가 너한테 아무 도움이 못되서 그러냐"고 속상함을 내비쳤고, 빛채운은 "그런 거 아니다. 엄마 속상할까봐 그렇다"고 말했다.이어 빛채운은 "나한테 누명 씌웠던 장서아, 걔 지금 내 상사다. 근데 자꾸 옛날일 걸고 넘어져서 확실하게 해결 보려고 한다. 내 힘으로, 내 손으로 바로 잡으려는거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