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해피엔딩일까..다가온 운명 서사의 끝
김수현과 김지원이 해피엔딩을 맞을까.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이 종영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몰입도를 높여줄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있다. 먼저 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홍해인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잊게 된다는 엄청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백현우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 수술을 선택했다. 결백을 증명할 겨를도 없이 철창에 갇힌 백현우는 창살 너머로 눈이 내리자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