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강' 김동욱 "박지환-서현우 먼저 캐스팅, 안할 수가 없었다"
배우 김동욱이 '강매강'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안종연 감독이 참석했다.김동욱은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 지환 형님과 현우 배우가 먼저 되어 있었고,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대한민국 어떤 배우라도, 이 두 배우가 캐스팅되어 있는데 이 작품을 고민할 배우가 있을까"라며 "안할 수가 없었다"고 각별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박지환 역시 "저는 주연 배우가 김동욱이 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