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악인들 처단할 2막 오픈..감정 이입 부르는 열연
수호의 호연이 극을 빛내고 있다.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이건이 중전(유세례 분)이 숨긴 옥새를 손에 쥐고 있었던 극적 반전이 펼쳐졌으며, 대비(명세빈 분), 최상록(김주헌 분)과 윤이겸(차광수 분) 사이를 분열시켜 복수의 밑그림을 촘촘히 그려가는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드높였다.특히 독이 든 수라를 먹었던 기미 상궁의 무덤을 직접 파헤쳐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