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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결국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13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미녀와 순정남' (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7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필승은 차봉수(강성민 분)와의 술자리를 가지며 박도라을 언급했다. 고필승은 "왜 박도라 보고 빡도라라 하는지 알겠다"며 "하루에도 열두번 씩 날 빡돌게 한다"고 했다.하지만 이야기를 박도라가 듣고 말았다. 놀란 고필승은 "어떻게 된거냐"며 "박도라가 왜 여기있냐"고 하며 절망했다. 분노한 박도라가

김갑수가 깨어났다.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만대(김갑수 분)가 깨어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병실에 들어간 홍범자(김정난 분)는 깨어나 앉아 있는 홍만대를 끌어 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홍범자는 모슬희(이미숙 분)를 향해 "너 이제 끝났어. 우리 아버지 보호자로 위임 받았다며. 아버지 이제 멀쩡하셔. 그러니까 보호자고 위임장이고 다 필요 없는 거다. 의사 말고 경찰부터 불러"라고 소리쳤다.홍범자는 "아버지 저년 때문이지. 저년이 무슨 짓 했지"라며 모슬희를 가리켰다. 하지만 홍만대는

김지원이 시한부 고백을 하고 쓰러졌다.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기자회견장에서 쓰러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홍해인의 시한부 고백에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기자회견장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이 서로를 향해 다가갔다. 이후 홍해인이 쓰러졌다.홍해인은 "안 되는데, 나 아직 말을 못했어. 괜찮다고. 사실은 한번도 당신을 미워한 적 없었다고. 마음과는 다른 말들만 내뱉는 내 곁에 그렇게 오래오래 있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사랑해. 당신 때문에 더 살고 싶었어

임수향이 지현우에게 분노했다.13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미녀와 순정남' (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7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분노한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필승은 술 마시다가 또 한 번 박도라 보고 '빡도라'라고 뒷담화를 했고 이를 박도라가 듣게됐다. 이를 알게 된 고필승은 뒤늦게 박도라를 쫓아갔지만 박도라는 이미 크게 분노한 후였다.이후 또 한번 고필승은 박도라에게 사과하기 위해 박도라가 보이자 마자 졸졸 쫓아가며 사과했다. 고필승은 "어제 일은 제가 입이 열

지현우가 임수향 뒷담화를 하다 걸려 오열했다.13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미녀와 순정남' (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7회에서는 절망하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필승은 차봉수(강성민 분)와의 술자리를 가지며 박도라(임수향 분)을 언급했다. 고필승은 "왜 박도라 보고 빡도라라 하는지 알겠다"며 "하루에도 열두번 씩 날 빡돌게 한다"고 했다.하지만 이야기를 박도라가 듣고 말았다. 놀란 고필승은 "어떻게 된거냐"며 "박도라가 왜 여기있냐"고 하며 절망했다. 분노한 박도라가 나가버리자 고필

용두리와 퀸즈 가족의 단란한 한때가 포착됐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측이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가족들이 한 데 모여 화목하게 외식을 즐기고 있는 현장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앞서 퀸즈 가족들은 집과 주식, 재산을 모두 빼앗긴 뒤 백현우의 도움을 받아 시골 용두리에 상륙, 낯선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옛 사돈 집안이 껄끄러울 법도 하지만 용두리 가족들 역시 퀸즈 가족을 따듯하게 맞아주며 성심성의껏 그들을

'눈물의 여왕'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케미가 화제의 중심에 놓여있다.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나가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기대작이었던 만큼 방영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고, 연기력이 보장된 주연 배우들의 활약 또

‘원더풀 월드’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최종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오늘(13일) 종영한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먼저 극중 아들의 죽음 이후 달라진 삶 속에서도 신념을 지킨 교수이자 작가 ‘은수현’역으로 휘몰아치는 전개를 이끌며 ‘드라마 퀸’

‘세자가 사라졌다’가 첫 회부터 막강한 사건의 등장을 예고한다.오늘(13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생생한 현실 고증과 ‘꿀잼 서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박철-김지수 작가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 여기에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을 감각적인 연출로 흥행케 한 김진만

2024년을 뒤흔들 사극이 찾아온다.오늘(1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본 방송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세자가 사라졌다’는 완벽한 현실 고증과 획기적인 소재를 비롯해 작가, 감독, 배우 모두 각 분야의 甲들로 구성된 조합이 완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