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신세경, 지략 빛났다..주체적 여주인공 표본
배우 신세경이 빛나는 지략을 펼치며 주체적인 캐릭터로 활약했다.신세경은 지난 11일 연속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씨제스) 9, 10회에서 위기를 극복하고자 능동적이면서 적극적으로 난관을 헤쳐가는 ‘강희수’로 활약했다.이날 신세경은 자신의 성별을 들킨 후 조정석(임금 이인 역)과 밤을 보냈고, 그가 조용히 나가자 이불을 조용히 매만졌다. 이어 다음날 자신이 자랐던 집에서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다 눈물을 머금었고 집 밖을 나온 순간, 근신처분 어명을 받게 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