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배다빈에 직진 "같이 살자"..잔인한 운명에 정면돌파
윤시윤이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다빈에게 “같이 살자”고 직진을 선언했다. 지난 14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40회에서는 현재(윤시윤)와 미래(배다빈)의 결혼이 결국 취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철(박인환)과 수정(박지영)의 관계가 밝혀진 이상, 법적으로도, 사회통념상으로도 불가능한 두 사람의 결혼을 더 이상 붙잡고 있을 수는 없었고 제일 어른인 정자(반효정)가 교통정리에 나섰다.미래는 할머니가 나서 “결혼 없었던 일로 하자”며 못을 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