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선균 "'알 포인트' 촬영 재개 1년 기다리라고..배우 그만둘 뻔"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을 마치고, 캄폿을 향해 출발했다.지난 10일(월) 방송된 ‘아주 사적인 동남아’(연출 김상아, 곽지혜) 3회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캄보디아 여행 3일차 이야기가 담겼다. 앙코르와트 일출로 시작해 벅찬 감동이 휘몰아친 ‘선셋 벌룬’ 투어의 일몰로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것. 이어 이선균의 19년 전 추억 회귀 여행을 위한 최종 목적지 캄폿으로 출발하며 앞으로의 일정에 기대감을 높였다.이선균은 신인 시절 영화 '알 포인트' 촬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