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 유이, 현지 식재료 먹고 "콧물 먹는 느낌"..김경남 경악(종합)
유이가 타밀록 식감을 콧물이라고 설명했다.1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팔라완 제도에서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다채로운 경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이와 김경남이 돼지 먹이를 만드는 것을 보다가 직접 맛봤다. 맛있다며 한입 더 먹는 김경남에게 유이는 "그만 먹어, 인마. 돼지 먹어야 돼"라며 핀잔을 줬다.류수영이 아침 식사로 랜드크랩 씨된장찌개를 만들었다. 제작진이 똑같은 민트색 바지를 입은 유이와 김경남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유이와 김경남은 바다를 나갔을 때, 수영복, 밥 먹을 때 등 비슷한 느낌의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