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세호 신혼여행에 등장한 20년 지기 남창희...스태프 챙기는 마음씨까지(종합)
남창희가 조세호 대신 등장했다.10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논산시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오프닝에서 조세호 결혼식 후기를 전했다. 김종민은 "사람 많이 왔다"며 "너무 많이 왔다"고 했고 문세윤 역시 "대한민국 스타 다 봤다"고 했다. 또 딘딘은 "역대 대통령이 왔어도 안 이상한 자리였다"고 말하기도 했다.그러더니 문세윤은 "이게 무슨 말이겠냐 오늘은 조세호 대신 월드스타가 온다는 소리다"며 "조세호 결혼식 축사를 이동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