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석정, 유재석에게..."날 따뜻하게 봐주는 눈빛"
황석정이 지석진, 유재석에 다른 온도차를 보였다.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지영, 홍예지, 황석정이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계단을 내려오던 황석정은 쓰러져있는 막내 PD를 발견했다. 놀란 황석정은 PD에게 나가갔는데 이때 경찰이 출동해 네 사람을 아웃 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 이어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전소민, 김지영, 홍예지, 황석정이 등장했다. 황석정은 지석진을 보고 "66년생이냐"며 놀랐다. 그러더니 유재석에게 황석정은 "내가 너무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날 이렇게 따뜻하게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