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김동현, 父 등장에 눈물 펑펑..적수 없는 木예능 '우뚝'
김동현이 아버지의 등장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9.0%까지 치솟으며 지상파·종합편성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김다현, 임도형, 김태연, 서지유, 황민호, 김유하까지 평균 나이 11세의 병아리 신동들이 함께 하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졌다.첫 번째 대결로 조연호와 댄스 신동 황민호가 붙었다. 황민호는 "나이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라"고 선전포고하며 김건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