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토니안·앤디·천명훈·KCM, 망가진 아이돌 조상..'내손내잡' 중 사고 발생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이 역대급 고난을 맞닥뜨린다. 오는 2일 월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는 '원조 최정상급 아이돌'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박준형이 출격한다. 이날 H.O.T., 신화, NRG로 각각 이름을 날린 레전드 1세대 아이돌 조상들이 첫 무인도 생활에 나선다. 이 가운데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은 초반부터 위험천만한 '내손내잡'을 예고해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섬 입성부터 순탄치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