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퀸덤2', 6팀 첫 대면→비비지 '시간을 달려서'·효린 '터치 마이 바디' 무대에 울컥[종합]
'퀸덤2'의 6팀이 첫 대면을 한 가운데, 비비지와 효린의 무대가 공개됐다.31일 Mnet의 예능 프로그램 '퀸덤2'가 첫 방송됐다. 먼저 비비지,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 케플러, 효린의 오프닝 무대가 펼쳐졌다. 태연은 MC, 그랜드 마스터를 맡았다.대면식 전 출연 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비비지는 "데뷔 8년 차지만 경력직 신입 비비지입니다"라고 팀을 소개했다. 엄지는 "이렇게 다시 나올 때는 기대감도 있다. 해오던 게 있으니까 떨어지면 안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은비는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