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하우스' 노홍철, 투자 집착 한탕이에 "나도 주식으로 집 값 날려봤다"
노홍철이 주식으로 집 값을 날려봤다고 고백했다.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서는 ‘떡상에 집착하고 좋아요에 중독된 우리들’을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이승기는 “저는 있다 없어진 징크스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무대 올라가기 전에 전자시계로 11시 44분을 봐야 안심이 됐다”면서 몇 분 전부터 시간이 넘어가는 걸 기다리기도 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이걸 봐야지 오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탕이는 주식에서 1,000만원으로 7,000만원까지 수익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