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김준호→김원효팀, 최종 결승전..불꽃 튀는 개그 전쟁
1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개승자’ 최종 우승팀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밤 방송될 KBS 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16회에서는 TOP6 김준호 팀, 이수근 팀, 윤형빈 팀, 변기수 팀, 이승윤 팀, 김원효 팀의 파이널 라운드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파이널 라운드 최종 결승전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5개월간의 뜨거웠던 개그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개승자’의 마지막 경연이다. 국보급 코미디언 총 13팀이 출격한 ‘개승자’에는 치열한 경연을 거쳐 TOP6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불꽃 튀는 개그 전쟁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