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농구부' 장도연, 최장신 몸치의 짜릿한 첫 골..고수희 6점 최다득점
‘마녀체력 농구부’ 최장신 몸치 장도연이 대망의 첫 골을 성공시켰다. 위치스 첫 두 자릿수 득점의 쾌거에 힘을 보탠 몸치 장도연의 반란이 짜릿한 감동과 쾌감을 선사했다.지난 8일(화) 방송된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체농’(연출 성치경) 4회에서는 ‘일산 위치스(마녀)’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창단 4개월차의 동국대 여자농구 동아리 ‘스킷’의 첫 공식 경기가 펼쳐져 숨 쉴 틈 없는 웃음과 짜릿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경기종료 1분 전 환상의 팀워크가 만든 기적의 추가골이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