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이휘재 "10살 子 서언·서준, 반장선거 열심히 준비했는데..한 표씩 받아"
이휘재가 10살이 된 쌍둥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오프닝에서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언급했다.이휘재는 "서언, 서준이가 10살이 됐다. 오늘이 반장 선거 날이었다. 아침에 막 열심히 준비해 갔는데 한 표씩 받았다"며 반장에 당선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에 김태진은 "서언 서준이가 단일화를 했으면"이라며 아쉬워했다.그러자 이휘재는 "다른 반이라 못 했다"고 답했다.이현주 아나운서는 "그래도 사이좋게 한 표씩 받아서 다행이다"라고 위로했다.이휘재는 "서언아, 서준아. 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