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지선 "아직도 '세바퀴' 팀 단체 채팅방 있다" 우정ing
레전드 예능 ‘세바퀴’ 주역들이 ‘대한외국인’에서 뭉친다.3월 2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은 예능계의 레전드 ‘세바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선우용여, 이경실, 이승신, 김지선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MBC 레전드 예능으로 꼽히는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는 2008년부터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대표하며 집단 토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박미선, 이경실, 선우용여 등 일명 ‘줌 크러시’들이 맹활약한 ‘세바퀴’는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날 김지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