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물어보살' 초등학생 아들의 곤충·파충류 사랑.."감당 안돼요"
곤충?파충류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다. 오늘(28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54회에서는 엄마와 초등학생 아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엄마는 아들이 도마뱀, 물고기, 물자라, 사마귀, 사슴벌레 등을 키우고 있다고 말문을 연다. 처음엔 엄마도 아들의 취향을 존중해줬지만, 생물들이 한 마리씩 늘어나면서 집안은 생태계 보고 수준이 되었고 관리도 힘들어지게 되었다고. 아들은 직접 알집에서 생물들을 부화시키는 것은 물론, 계속해서 새로운 생물들을 채취하고 다니면서 위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