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신성, 전국 트롯 대전…1점 차로 정동원 누르고 '최종우승'(종합)
신성이 전국 트롯 대전에서 최종우승했다.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결승전에서 신성이 1점 차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전국 트롯 대전 예선 16강에서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신성의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황, 이찬원이 탈락 위기에서 김수찬과 대결을 하게됐다. 대구 대표 김복란 씨는 "한달 넘게 죽을 만큼 몸이 아팠다. 이 나이까지 살면서 효도를 제대로 해 본적이 없다. 노래로 효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며 이찬원에게 박상철의 '울 엄마'를 선곡했다. 이후 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