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비디오스타' 알렉산더X파비앙, "외국 이름은 존칭 안 해줘... 가끔 서운해"
알렉산더와 파비앙이 외국 이름의 고충을 밝혔다.29일 오후 mbc every1에서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대한외국인 특집 '어서와 비스는 처음이지'가 진행됐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럭키, 알렉산더, 파비앙, 타쿠야, 비다, 플로리안, clc 손이 출연했다.4MC는 한국에 대한 애정도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답게 뛰어난 역사 지식을 자랑했다. 타쿠야와 비다, 알렉산더는 한강 다리와 지하철역 순서를 외우는 개인기를 펼쳤다.독일에서 온 플로리안은 향만으로 막걸리를 구별해내는 특기를 선보였다. 럭키 역시